보건직공무원 과목, 필기시험 준비의 답은 교재!
보건직공무원 과목, 필기시험 준비의 답은 교재!
공무원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험 도전을 해보는 게 좋을지..
아니면 그냥 다른 직장을 찾아서 다닐지..
많은 고민으로 계속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고, 준비하는데 합격할 자신도 없었어요.
처음 공무원 시험을 고민하고 있던 상황에서는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시험 준비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공무원 도전에 대한 고민이 컸던 그 당시에
공무원을 준비하던 친구가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그 친구가 공부를 잘하지 않았었기에..)
다양한 공무원 직렬들을 살펴보다가
선택한 공무원 직렬은 보건직공무원인데요.
전문직으로 인정을 받으면서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기에
조금 관심을 갖고 찾아보다가
시험 준비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대방고시학원을 알게 되었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간 학원에서
시설도 구경하고, 상담도 받아보며
공무원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낮은 경쟁률과 합격선에
나도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9급보건직공무원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공통 과목들과
공중보건, 보건행정 전공과목들로
공무원 교재, 강의가 정말 중요해요.
시험을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합격수기도 보고,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부하는 방법이나 수험생활 등
여러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고, 결정했어요.
처음에 공부할 때는 어떤 것부터
공부하면 좋을지 막막한 게 당연하니까
시작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은 계획부터
공부 방향들 모두 더 고민해서 실행해보세요.
대방고시 교수님실은 항상 열려 있어서
저는 수업 내용이 아니라 공부 계획도
조언을 들으러 많이 찾아갔어요.
처음에는 제 공부 스타일을 모르니까
큰 틀에 맞춰 계획을 세워 실행했고,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는 저한테 맞춰서
조금씩 공부 계획을 변경했어요.
[ 보건직공무원 시험 준비하기! ]
동영상 강의, 현장 강의를 모두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저는 수업을 듣고, 복습은 하루 뒤에 올라오는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했어요.
강의를 2번 보고 교재를 한 번 더 읽고,
문제를 풀고, 암기하고를 반복하면서 공부했어요.
공부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가 교수님들의 역량이
정말 중요하고, 또 교재가 좋아야 한다는 게
공부하면서 느껴졌어요.
나중에 시험을 보고,
제대로 된 교재로 공부하는 것이
얼마큼 중요한지를 또 한 번
느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교재 적중률이 높으면,
정말 최고입니다!
저는 교재를 반복해서 읽는 시간도 많이 가졌는데요.
이론서와 함께
출제 예상 문제들이 담긴
문제풀이서 모두 많이 봤습니다.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기려면
결국 내가 더 공부해야 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이해를 돕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사라질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수험서를 보면서 기억에 남겨야
나중에 시험을 볼 때 효과적입니다.
기출문제 역시도 많이 보고, 풀어보면서
틀린 내용을 찾아서 체크하고 적어두며
전체적인 내용을 점검했습니다.
자주 틀리는 문제는 왜 틀리는지를 알아둬야 합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교재를 읽은 횟수가
적어도 5회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할 때 팁을 달라고 한다면
저는 무조건 교재를 많이 보라고 조언할 것 같아요.
교재는 무조건 많이 읽는 게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교재를 읽고, 보는 시간이
한 달은 넘게 걸리지만, 수험 기간이 지나면서는
점점 시간이 줄어들고, 중간에 아는 내용도
많아지면서 자신감도 생기게 됩니다.
문제풀이 역시도 점차 맞춰가는 개수가 많아지니까
더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요.
공중보건, 보건행정
전공과목들은 정말 놓치면 안 됩니다.
공통 과목이 생각보다 준비하기
쉽지 않은 과목들이기 때문에 전공에서
꼭 점수를 올려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오로지 기본서와 강의에만 의지해서 준비했는데요.
대방고시 교재 같은 경우에는 정말 구성부터가
엑기스만 담아 놓은 것처럼 알차고,
하나하나 다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안진아 교수님의 강의 추천드려요.
어려운 것들도 부드럽게 넘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차근차근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 주시고
가끔은 잔소리(?)도 조금 하셨는데
교수님의 열정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저는 강의와 함께 기본서 회독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토씨 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수없이 반복해서
보고 읽고 쓰고 하였습니다.
다행히 공중보건과 보건행정은 겹치는
부분들이 다수 존재해서 공부하는데 좀 더 편했습니다.
여전히 계산하는 부분이나 수많은 종류의
전염병 증상들, 예방접종은 어렵지만
선생님과 함께 이어 나가는 강의 시간을 통해서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지나간 수험생활을 마라톤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이미 출반선은 넘었는데, 아직 결승선은 보이지 않고,
내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앞질러 뛰어가고 있는데
내 다리는 멈추고 싶고.. 그럴 때마다 주변을 보세요.
혼자만의 싸움이 아닌
가족들과 친구들이 응원하고 있을거예요.